가수 로이킴이 최근 패션 화보를 잇달아 공개하며 '트렌드 세터'다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먼저 공개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에서 로이킴은 깔끔한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착장으로 댄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로이킴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넘치는 소년미까지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이어 로이킴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화보를 통해 강렬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로이킴은 흑백 무드를 바탕으로 화보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자유로면서도 과감한 눈빛과 트렌디한 착장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로이킴은 앞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엘르를 통해서도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시크한 콘셉트로 모던한 무드를 드러내는가 하면,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스타일링 또한 로이킴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처럼 로이킴은 다채로운 콘셉트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아우라로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더욱이 다채로운 감정선과 화보 촬영에 대한 높은 몰입도는 향후 로이킴이 보여줄 또 다른 모습과 신선한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3 로이킴 콘서트 '로이 노트(Roy Note)'를 성황리 마치며 공연형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로이킴은 앞으로도 음악 활동부터 각종 라디오와 콘텐츠, 화보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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